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image]
<colcolor=white> '''국적'''
<colbgcolor=white,#191919>
'''정식명칭'''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영문명칭'''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LLC.
'''업종명'''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
'''설립일'''
1992년 11월 19일
'''대표이사'''
토루 안도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법인형태'''
일반법인
'''기업규모'''
중소기업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역삼동)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기업 역사
3. 한국어 녹음 제작 주관
3.1. 애니메이션
3.2. 실사 영화
4. 역대 대표이사
5. 작품 수입 역사
5.1. 2011년 이전
5.2. 2012년
5.3. 2013년
5.4. 2014년
5.5. 2015년
5.6. 2016년
5.7. 2017년
5.8. 2018년
5.9. 2019년
5.10. 2020년
5.11. 2021년
6. 비판
8. 흥행성적 (300만 이상, 한국 기준)
9.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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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월트 디즈니 아시아가 지분 전량을 소유한다. 약칭은 '딪코', '디즈니 코리아' 등.

2. 기업 역사


1992년 11월에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주)로 설립하여 한동안 국내 배급은 2006년까지는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1]라는 직배사에서 디즈니 영화를 배급하였으나 이후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의 직배사 '한국 소니 픽쳐스 릴리징'과 '브에나비스타 코리아'가 합쳐진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가 담당했다. 설립 초기에는 신한프로덕션과 계약해 비디오 공급을 했다가 1994년 이후 삼화프로덕션(현 삼화네트웍스), 대윤미디어, 삼성물산(드림박스) 등과 비디오 공급대행 계약을 맺었고, 1996년부터 콜롬버스코아퍼레이션과 보관/배송 등 계약도 맺었다.
이 회사는 디즈니와 소니가 제작한 영화의 수입/배급을 맡았고, 그 뒤에도 영화 부문과 별개로 운영되었던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케팅 라이센스에만 전념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4년 11월 이후로 소니가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UPI 코리아에 배급권을 넘겨 자연스럽게 월트 디즈니 코리아와 분리를 마쳤기 때문에 7년만에 다시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독자적으로 배급을 담당한다. DVD, 블루레이 같은 2차미디어는 직배사를 철수하면서 현 SM라이프디자인그룹(구 KD미디어, FNC애드컬쳐)가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2014년에 현 명칭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2017년에 유한책임회사로 개편했다. 2019년엔 20세기 폭스 코리아의 사업권을 양수했다.


3. 한국어 녹음 제작 주관


한국어 더빙판에 엄청난 정성을 쏟아내는 회사로 유명하며 국내의 더빙 외주사 중 탑급을 달리고 있다. 캐릭터의 성우를 뽑을 때에 이력서를 받아 오디션을 치르고 심사 후 가장 적합한 성우를 캐스팅하는데, 이 때 난이도가 정말 장난이 아니라고 한다.
베테랑 성우들이 오디션에서 번번이 떨어지는 일이 매우 흔하며, 이 덕분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초월더빙의 대명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어렵게 뽑은 만큼 더빙판의 퀄리티도 우수해서 원어판 영어 더빙이나 다른 나라 더빙에 결코 뒤지지 않는 퀄리티가 나온다.
노래 더빙은 성우들이 맡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뮤지컬 배우들을 섭외한다. 의외로 유명한 실력파 배우들이 많이 참여한다. 조연 같은 경우에는 뮤지컬 배우가 대사까지 더빙하기도 하며 종종 가수들이 섭외되기도 한다.[2] 성우가 보컬을 맡지 않았다면 성우와 배우 사이에서 목소리와 연기력의 차이점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색함을 극복하기 위해 연기 지시에 심혈을 기울인다.
이 뿐만 아니라 번역에도 엄청난 신경을 쓴다고 알려져 있다. 더빙 전문 번역가들을 고용하여 자막판에 있던 오역들도 대부분 수정하여 나오며, 캐릭터의 립싱크와 적절한 의역, 현지화 등 여러 가지로 신경을 많이 써서 대사의 자연스러움까지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단점이라면 자사의 한국어 더빙판 예고편을 거의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애니메이션도 포함되었으나 겨울왕국 2를 기점으로 점점 풀기 시작했다.

3.1. 애니메이션


대부분의 한국 회사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더빙 작업을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극장에서도 상영된다.
1991년 인어공주부터 직접 더빙을 시작했는데,[3] 위에서 설명한 '난이도 높은 오디션'이라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전통이 이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오리지널 작품들은 물론 속편과 TV 시리즈, 단편 등도 더빙을 해서 방영해주고 있다. 그러나 전쟁기 작품들이나 곰돌이 푸 등 더빙이 되지 않은 작품도 몇몇 있다.
재더빙이 빈번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해외 더빙과는 달리 한국어 재더빙은 하지 않아서 어떤 더빙판을 볼까 고민할 필요가 없다.
단점이라면 디즈니채널이나 디즈니주니어에 방영이 된 디즈니 TV시리즈 대부분이 엔딩 크래딧에 한국어 출연진을 공개를 하였지만 비공개한다.(실제로 디즈니채널이나 디즈니주니어 국가에서 출연진을 공개를 한 적 있다.)

3.2. 실사 영화


실사 영화의 더빙을 지원하지 않는 소니와 합작회사를 이루어 한국에 영화를 배급하던 시절까지는 디즈니 영화 또한 실사 영화 더빙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메리 포핀스, 마법에 걸린 사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은 아예 더빙판이 없다.[4] 이후 2014년 11월 소니와 결별하자 2015년 경부터 본격적으로 실사 영화에도 더빙이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극장에는 자막판만 상영하다가 후에 VOD로 더빙판이 공개되는 방식이었지만 이후에는 일부 작품들[5]을 제외하고 '''더빙판이 자막판과 함께 극장에서 상영'''되는 것으로 변화되었다.
일반적으로 디즈니 실사 영화는 신데렐라 때부터 본격적으로 더빙을 해주고 있으며, 정글북, 마이 리틀 자이언트, 피터와 드래곤, 미녀와 야수 등의 영화들도 계속해서 더빙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2016년에 개봉한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더빙이 되지 않았다.
이뿐만 아니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루카스필름 영화에도 더빙을 걸어주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의 경우, 극장에서는 자막판만 상영되고 이후에 더빙판이 풀리는 식이다.[6] 자막판을 번역 빌런 박지훈이 번역해서 작품마다 오역들과 지나친 의역들이 넘쳐나는 반면 더빙판은 위에서 설명했듯 엄청난 정성을 쏟아내는지라 더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더빙판을 선택해서 보는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어벤져스 때부터 시작해 아이언맨 3,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트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토르: 라그나로크,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트맨과 와스프를 더빙하며 대부분의 작품들을 더빙해주고 있다.
루카스필름 영화들은 디즈니가 배급을 시작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부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등 계속해서 더빙이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라제의 흥행 폭망의 영향 때문었는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더빙판이 제작되지 않았다. 그나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더빙이 제작되었으며 VOD와 블루레이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4. 역대 대표이사


  • 브래드 로버트 채프맨 (1992~1998)
  • 제프리 폴 (1998~2000)
  • 로렌스 캐플란 (2000~2001)
  • 임혜숙 (2001~2011)
  • 루크 강 (2011~2017)#
  • 캐롤 초이 (2017~2020)#
  • 토루 안도 (2020~ )

5. 작품 수입 역사



5.1. 2011년 이전


일단 2011년 이전까지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서 배급한 영화들 중 한국에서 초대박을 터트린 영화나 애니메이션은 없었다. 당시까지 가장 크게 흥행한 영화는 관객수 496만 명의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정도였고, 당시까지 디즈니에서 배급한 영화들 중 관객수 500만명 이상을 돌파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은 없었다.[7]

5.2. 2012년


그러나 2012년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배급한 마블의 《어벤져스》가 개봉하여 누적 관객수 707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당시 2012년 외화 한정 한국 박스오피스 1위인데다 디즈니가 배급한 영화들 중 흥행 1위였다.

5.3. 2013년


그 다음해의 2013년에는 《아이언맨 3》가 900만 명을 돌파하여 어벤져스의 기록을 깨고 당시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비록 천만 관객을 돌파하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점수지만 이 영화도 2013년 외화 한정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덕에 2연속 연도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5.4. 2014년


2014년에는 《겨울왕국》이 개봉하여 '''역대 애니메이션, 전체관람가 최초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역대 외화 두번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그렇게 이 영화도 2014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디즈니가 3연속 연도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다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은 좀 암울한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나 전편의 기록(51만명)을 크게 능가하긴 했지만 전국 400만명도 넘지 못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명량》과 개봉시기가 겹쳐 결국 전국 131만 명으로만 만족해야 됐다.

5.5. 2015년


2015년에는 유니버설 픽처스가 전 세계적으로 승승장구하느라 디즈니가 밀리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디즈니가 유니버설 픽처스보다 압도적으로 흥행하고 있다. 디즈니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역대 외화 최단 100만 관객 돌파'''부터 '''역대 외화 최단 1,000만 관객 돌파'''까지 신기록을 세워[8] 디즈니가 '''4연속''' 연도별 외화 박스오피스 1위[9]를 유지하는데 반해 유니버설 픽처스의 《쥬라기 월드》는 554만 명,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324만 명으로 어벤져스 2만큼의 신기록을 못세웠다.[10] 반면에 전 세계적으로 쥬라기 월드나 분노의 질주가 어벤져스 2보다 우세한 편. 유니버설의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도 세계적으로 《인사이드 아웃》보다 흥행했지만 (물론 인사이드 아웃의 해외 흥행이 부진한 건 아니었다. 분명히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한국에서 전국 496만 관객을 기록해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최다 관객수, 역대 한국에서 3번째로 흥행한 애니메이션, 2015년에 한국에서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고, "한국에서는 픽사 애니메이션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보다 흥행에서 밀린다"는 징크스를 깨부수었다. 미니언즈도 인사이드 아웃에 밀릴 뿐이지 전국 262만 관객을 동원하여 당시 역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최다 관객수를 동원했고, 당해에 개봉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인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전국 166만 명, 《》의 전국 36만 명을 더한 값보다 더 많은 관객수여서 드림웍스보다 더 흥했다. 2015년 12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개봉을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중이고, 개봉 당시에는 영화 히말라야에 밀리긴 했어도 이전 스타워즈 시리즈보다 훨씬 더 좋은 흥행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렇긴해도 스타워즈가 한국에서 자리를 잡기엔 아직 멀었다는 분석이 많다.

5.6. 2016년


2016년 첫 타자였던 굿 다이노가 혹평을 받으며 132만명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보여줬지만[11] 다음 타자였던 주토피아가 어려운 환경속에서 관객수 470만명이라는 흥행 대박을 터트렸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866만으로 두번째 잭팟을 터트렸으며, 6월에 개봉한 정글북도 개봉이후 거의 항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그리고 2016년 상반기에는 배급사별 점유율 '''1위'''를 기록하였다. 배급한 영화들 중 '''겨우 5편'''[12]만으로도 총 관객수 1,748만 명, 매출액 1,433억 원을 기록했다. 게다가 2016년에는 20세기 폭스같은 해외 영화 직배사 뿐만 아니라 '''CJ엔터테인먼트쇼박스'''같은 한국 영화계의 4강 배급사들도 모두 제친 성적이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2011년 이전까지 한국에서 크게 흥행하지 못한 월트 디즈니 컴퍼니였지만 2012년부터 전성기가 시작되더니 2014년부터 현재진행형으로 신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5.7. 2017년


1월 <모아나>가 개봉하였는데 일본 애니메이션 역대급의 돌풍을 일으키던 <너의 이름은.>이 디즈니 코리아의 예상치 못한 복병이 되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 이라는 장르도 동일해서 관객층이 많이 겹쳐 더 큰 피해를 보았다. 게다가 개봉 직후 500만 관객을 동원한 <더 킹>과 700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영화)>가 동시 개봉하며 스크린 독과점으로 한국에서의 흥행에 먹구름을 불렀다. 게다가 <그래, 가족>의 개봉을 위해 1달만에 상영관을 내려버리는 디즈니 코리아의 병크와 더불어 한국 총 관객수는 231만 29명으로 예상보다 저조했다. 개봉 시기가 좋지 못했지만 드림웍스의 <보스 베이비>나 일루미네이션의 <슈퍼배드 3>와 비교하면 여러모로 아쉬운 점.
3월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하며 기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기록한 117만명과 114만명의 역대 3월 개봉작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우며 140만명의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무려 4주동안 1위를 기록하며 504만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와 더불어 ost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음원 차트에 영화의 메인 테마곡 Beauty and the Beast가 진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5월 초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개봉하였다.
전편의 성적을 뛰어넘는덴 성공하였으나, 최종 관객 273만 관객에 그쳤다. 마블이라는 이름값에 비하면 300만도 못 넘는 상당히 저조한 수준. 세계적으로 8억 6300만 달러를 기록했기에, 한국에서의 부진이 많이 아쉬울 듯 하다. 그리고 5월 말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304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했다. 하지만 가오갤 2와는 달리 전작의 성적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7월에는 <카 3: 새로운 도전>이 개봉하였는데 디즈니 코리아가 tv광고를 거의 방영하지 않았다. 사실 카 시리즈는 극장에서의 흥행을 위해 개봉하기 보다는 카 시리즈가 자랑하는 엄청난 2차 시장, 특히 장난감 판매를 통한 수입을 촉진시키기 위해 주기적으로 영화를 개봉시키기 때문에 극장에서의 흥행에 크게 신경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 총 관객수는 48만7792명.
10월 <토르: 라그나로크>가 3주간 1위를 차지하며 485만 관객을 동원했다. 마블 영화들이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유독 토르 시리즈가 홀대 받는 경향이 있었는데 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전작 토르: 다크 월드에 비해 200만명 가까이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높은 흥행을 기록했다.
12월 유독 한국에서 인기가 저조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8번째 작품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약 9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쉽게 100만명을 넘지 못하는 관객수를 기록했다. 전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2017년 개봉 영화 중 월드와이드 흥행 1위를 달성하였기에 사실 한국에서의 흥행이 그닥 중요하지는 않지만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시리즈이기에 한국에서의 부진은 아쉬움을 남겼다. 시리즈물은 전작의 흥행 성적이 속편의 흥행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워낙 앞선 스타워즈 시리즈를 본 관객수가 많지 않다보니 점점 관객수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홍보 방법에도 불구하고 스타워즈에 대한 한국 대중들의 관심이 저조한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2017년 한 해동안 300만명, 400만명, 500만명을 동원한 작품이 하나씩 나오며 직배사 답지 않은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다만 여전한 배급사의 병크들과 스타워즈 시리즈, 가오갤 시리즈의 부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5.8. 2018년


1월 개봉한 <코코>가 350만을 넘기면서 2018년 국내 개봉작 중 처음으로 300만을 돌파하였다. 더욱이 아직은 애니메이션이 메이저하지 않은 한국 영화계에서 여러 한국 영화와 블록버스터들의 연이은 개봉에 1위를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음에도 입소문을 통한 역주행과 롱런을 바탕으로 달성한 기록이기에 더욱 뜻깊다. <코코>가 평가와 흥행 모두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이며 한 해의 좋은 시작을 알렸다.
2월 부산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모은 <블랙 팬서>가 개봉하여 2018년 국내 개봉작 중 처음으로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그동안 마블 영화는 한 번도 2월에 개봉한 적이 없었는데 한국 영화의 대표적 텃밭인 설 연휴에 개봉하여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첫 솔로영화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흥행 성적을 달성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4월 25일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하였다. 영화의 자막에 본래 의미와 전혀 다른 오역이 다수 발견되어 이에 대한 논란이 일자 인터뷰에서 "해석의 차이이기 때문에 그 부분의 해답이 어려울 것 같으며, 답은 어벤져스 4에 있을 것이다"라고 답하며 현재의 상황에 사과나 수정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논란을 부추겼다. 관련 내용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번역 문서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5월 13일에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합류하게 되면서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무려 3편이나 갖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5월 24일에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개봉되었는데, '''529개'''라는 매우 적은 스크린 수를 배정받고서 최종 누적 관객수마저 다른 영화들의 예매 관객수에도 못 미치는 매우 적은 관객을 동원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스타워즈 시리즈 작품들은 연속적으로 실패를 거두었고, 갈수록 흥행 성적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이번에도 큰 흥행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였고, 결국 예상대로 흥행에 대참패하며 스타워즈는 한국에서 흥행할 수 있는 시리즈에서 이탈했다.
7월 4일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되었다. 엄청난 흥행 속도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은 마블에 열광하는 나라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되었고, 몇 주동안 이 흥행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여 전망이 밝았고, 결국 전국 관객수 500만명을 넘기며 대흥행했다.
7월 18일에는 <인크레더블 2>가 개봉되었고, 여러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좋은 흥행 성적을 보였다. 인랑마저 제쳤는데 이게 당연시 여겨지면서 디즈니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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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개봉되었고, 12월 6일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이 CGV 단독 개봉했다.
2018년 한국 배급사 관객 점유율에서 13.9%로 2위를 차지했다.

5.9. 2019년


'''2019년 한국 영화 시장 배급사별 관객 점유율 1위'''
'''천만영화를 3편이나 배출한 디즈니 코리아의 최전성기'''
1월 3일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개봉,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75만명이 관람했다.
1월 17일 <글래스>, 2월 14일 <메리 포핀스 리턴즈>가 개봉하였다.
3월 6일 <캡틴 마블>이 전세계 최초로 개봉했다. 2주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500만을 돌파, 기존 3월 개봉작 1위였던 미녀와 야수를 제치며 흥행에 성공했다.
3월 27일 <덤보>가 전야개봉했다.
4월 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했다. 기대에 걸맞게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3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천만 관객'''을 돌파하였으며, 아바타를 제치고 '''역대 외화 최고 관객수'''를 기록했다.
5월 23일 <알라딘>이 개봉했다. 예상을 뒤엎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6월 20일 <토이 스토리 4>가 개봉했다. 전편의 성적을 뛰어넘어 3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7월 17일 <라이온 킹>이 개봉했다. 박스오피스 1위에는 올랐으나, 애니메이션에는 못 미쳤다.
10월 14일 <말레피센트 2>가 개봉했다. 1주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으나, 82년생 김지영에게 역주행 당하고 말았다.
10월 30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했다. 월트 디즈니 코리아가 배급한, 20세기 폭스의 인수 후 첫번째 영화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월 21일 <겨울왕국 2>가 개봉했다. 기대에 걸맞게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전작의 흥행을 넘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심지어 아바타를 제치고 이제는 '''역대 외화 관객수 2위'''까지 기록했다. 2019년 한해 동안 한 배급사가 역대 외화 관객수 1, 2위를 기록한것이다.
2019년 누적 관객 관객점유율이 27.3%로 1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외국계 배급사 사상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12월 4일 <포드 V 페라리>가 개봉했다.

5.10. 2020년


1월 8일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했다. 50만 대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1월 22일 <스파이 지니어스>, 2월 5일 <조조 래빗>이 개봉했다.
2월 디즈니 OTT서비스인 디즈니+가 한국지사를 개소하였다(2021년에 론칭예정)
3월 <뮬란>이 개봉 예정이었으나 개봉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뤄졌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공개됐다. 관련기사
4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개봉 예정이었으나 역시 코로나의 여파로 개봉이 6월 17일로 연기되었다.
5월 14일 <콜 오브 와일드>로 약 3개월만에 신작 배급을 재개했다. 5월 27일 <언더워터>가 개봉했다.
9월 10일 <뉴 뮤턴트>가 개봉했다.
9월 17일 <뮬란>이 개봉했다.

5.11. 2021년



6. 비판


다른 할리우드 직배사들과는 달리 말도 많고, 논란도 많은 회사다. 이런 비판이 일어났던 때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보면
  • 오래전부터 마블 영화들을 제외한 영화의 마케팅이 소극적이다. 빅 히어로의 경우 따로 문단이 만들어 졌을 정도고, 특히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픽사 애니메이션은 극장에 포스터를 붙이는 것 빼고는 인터넷과 TV상의 마케팅이 굉장히 부실하다. 그리고 이와 대조적으로 주토피아가 개봉할 때 해외 마케팅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천지차이. 게다가 이런 소홀한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지속적으로 흥행하여 앞으로는 이러한 마케팅이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한 전망도 나왔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경우 깨어난 포스 시절에 전작들의 홈미디어를 재발매하는 이벤트를 여는 등 꽤 적극적인 마케팅을 했었지만 제작진이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때 미숙한 진행으로 비판을 받았다. 1 2 3 4 5. 그리고 옆나라인 중국과 일본의 방문 행사와 비교하면 눈에 눈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안습하다. 또 내한 행사 도중 EXO가 얘기치 않게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역의 존 보예가이와 관련된 트윗을 남겼다.
  • 극장 포스터를 이상하게 만든다. 문제가 있는 포스터들은 다음과 같다.
대체로 포스터가 영화의 수준과는 다르게 상당히 유치하고, 오글거리게 보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나마 2017년 이후로는 포스터 디자인은 원본 그대로 따라가지만, 다소 유치한 문구는 여전히 넣고 있다.
  • 그래비티 폴즈 관련 논란. 해당 문서 참조. 보면 알겠지만 뜬금없는 재더빙과 등장인물들의 창씨개명(..), ppt 과제에나 나올법한 글씨체의 자막 등으로 꽤 비판이 많았다.
  • 거의 모든 영상물 제목이나 홍보물에 모험을 붙이는것이 드러나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그래비티 폴즈의 이전이름(디퍼와 메이블의 미스터리 모험)같은 경우엔 제목 어디에도 모험이 없는데 뜬금없이 붙었다.
  • 오역을 일삼는 박지훈(번역가)에게 자꾸 번역을 맡겼고, 결국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제대로 터졌다. 자세한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번역 참조. 이에 박지훈을 쓰는 이유가 번역이 빨라서 라는 말이 나왔다.# 번역이 빨리 나왔으면 자기들이 검수와 검증을 통해서 오류를 수정해야 하는데 안 하는 건지, 못 한 건지 수많은 오역을 냅둔채 상영하고 있다. 사소한 오역도 아니고 후속작을 예고하는 중요한 문장을 오역하는 대형 사고를 쳤는데도 아무런 조치없이 방관 중. 오죽하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더빙판으로 꼭 다시 한 번 봐라라는 얘기가 나오겠는가? [13] 그리고 결국, 2018년 7월 31일에 나온 VOD에서는 중요 오역들이 수정되어 나와 있었다. 처음에 팬들이 문제제기를 할 때는 오역이 아니라 해석의 차이라고 고집을 부리더니, 정작 많은 비판을 접한 후에 출시된 VOD에서는 슬그머니 자막들을 수정해서 업로드 했다는 뜻이다. 만약 디즈니 코리아가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지사였다면, 번역 건으로 그간 수없이 문제 제기된 오역에 대한 시인과 함께 자막을 수정하겠다고 예고를 하고 수정했어야 했을 일이다. 그렇지 않고 반대의 길을 택했다면, 자신들의 주장대로 오역이 아니었으므로 자신들의 공언한 말을 VOD 자막에 관철했어야 했을 일이다. 그러나 그 어느 쪽의 일관성조차도 포기해 버린 디즈니 코리아에 상식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로 보이는 상황이다. 그리고 결국... 그들의 변명과 전혀 맞지 않게 어벤져스 4의 부제가 2018년 12월 7일에 공개 된다. https://twitter.com/Russo_Brothers/status/1071026457701314565 바로 오역 문제의 핵심단어인 'Endgame'이 정식 부제로 결정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디즈니 코리아는 자신들의 주장 대로라면[14] 1년 후에 나올 어벤져스4의 정식 번역 명을 "어벤져스 4 -가망없음-"으로 해야할 판이 되었다. 이 사태에 디즈니 코리아는 어떻게 대응할 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될 경우 박지훈은 영화 하나를 통째로 조진 번역계의 타노스가 되는 것이다.
  • 스타워즈의 국내 홍보를 유튜버들을 통해 진행했다가 유튜버 성향을 확인도 하지 않고 홍보를 맡겼다는 게 드러나 비판을 받고 있다. 기사 링크 해당 스트리머를 둘러싼 평가는 차치하고, 그 스트리머의 특성을 파악도 하지 않고 일을 추진해서 망신을 당했다. 기사에서 나온 여혐논란 같은 것은 기자의 자의적인 생각에 불과할 수 있지만, 적어도 디즈니 코리아가 일처리를 개념있게 추진한 것이 아님은 확실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에서 참조

  • 케빈 파이기한테까지 박지훈의 악명이 알려졌음에도 수수방관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마블의 흥행력만 믿고 방관하는 건지아니면 박지훈이 딪코와 모종의 커넥션이 있는지 미국 본사에서 번역의 심각성을 인지해도 어떠한 개선책도 내놓지 않고 번역가 비공개로(그래봤자 높은 확률로 박지훈) 대응하면서 팬들 억장을 무너뜨리고 있다.
  • 왜 한국에 디즈니 스토어가 안들어 오는지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CGV 씨네샵이 기획전 등의 형식으로 디즈니 굿즈판매를 담당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디즈니 갤러리에서는 '''딪코는 아무것도 몰라요''' 하면서 까는 게 일상이 되었다. 팬들은 제발 본사 쪽에서 디코에 압력을 넣길 바라고 있지만 이런 논란이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는 걸 보면 본사측에선 이런 논란들을 모르거나 알아도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7. 주요 작품




8. 흥행성적 (300만 이상, 한국 기준)


천만 관객 돌파 영화는 6편이나 가지고 있고, 한국 배급사 중 CJ엔터테인먼트 다음이다. 흥행작 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비중이 높은 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하였다. 흥행성적이 300만명 이상이거나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목록이다.
'''순위'''
'''제목'''
'''감독'''
'''관객수'''
'''매출액'''
'''개봉연도'''
'''기타'''
1
어벤져스: 엔드게임
루소 형제
13,977,602명
122,492,181,020원
2019

2
겨울왕국 2
크리스 벅
13,747,542명
114,808,197,300원
2019

3
알라딘
가이 리치
12,555,756명
106,982,922,359원
2019

4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루소 형제
11,233,176명
100,081,428,549원
2018

5
조스 웨던
10,504,007명
88,640,214,246원
2015

6
겨울왕국
크리스 벅
10,301,655명
82,509,011,900원
2014

7
아이언맨 3
셰인 블랙
9,001,309명
70,806,191,000원
2013

8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루소 형제
8,676,320명
72,665,995,827원
2016

9
어벤져스
조스 웨던
7,087,068명
59,634,896,458원
2012

10
캡틴 마블
애나 보든
5,801,070명
51,491,279,223원
2019

11
2012
롤랜드 에머리히
5,462,953명
39,415,166,660원
2009
수입배급[소]
12
앤트맨과 와스프
페이턴 리드
5,448,134명
47,468,053,685원
2018

13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5,446,241명
47,481,848,396원
2016

14
블랙 팬서
라이언 쿠글러
5,399,070명
45,883,573,457원
2018

15
미녀와 야수
빌 콘던
5,138,195명
42,132,607,579원
2017

16
인사이드 아웃
피트 닥터
4,969,735명
38,024,694,936원
2015

17
고어 버빈스키
4,966,571명
29,133,447,500원
2007

18
스파이더맨 3
샘 레이미
4,935,660명
29,511,658,000원
2007
수입배급[소]
19
토르: 라그나로크
타이카 와이티티
4,857,152명
39,248,432,595원
2017

20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마크 웹
4,853,123명
41,163,951,235원
2012
수입배급[소]
21
라이온 킹
존 패브로
4,743,662명
41,524,696,650원
2019

22
주토피아
바이론 하워드
4,706,158명
37,103,037,750원
2016

23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고어 버빈스키
4,628,903명
23,832,939,000원
2006

2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마크 웹
4,168,350명
34,869,056,800원
2014
수입배급[소]
25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루소 형제
3,963,220명
31,710,585,385원
2014

26
리얼 스틸
숀 레비
3,579,666명
26,566,677,000원
2011

27
코코
리 언크리치
3,513,137명
27,723,419,440원
2018

28
토이 스토리 4
조시 쿨리
3,400,382명
28,761,238,540원
2019

29
맨 인 블랙 3
배리 소넨필드
3,379,762명
27,301,520,070원
2012
수입배급[소]
30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J.J. 에이브럼스
3,273,873명
28,353,747,331원
2015

31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롭 마샬
3,130,046명
27,279,967,500원
2011

32
요아킴 뢴닝
3,049,894명
24,975,501,122원
2017

33
토르: 다크 월드
앨런 테일러
3,039,889명
22,525,808,500원
2013

34
인크레더블 2
브래드 버드
3,033,105명
24,555,055,588원
2018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

9. 자회사


  • 디즈니채널코리아: 디즈니 채널 한국판 제작/송출법인이다.
[1] 디즈니에서 만드는 실사 영화, 애니메이션, 픽사, 마블, 스타워즈를 비롯한 모든 영화들을 배급하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의 2007년 이전 이름이 "브에나비스타 필름 디스트리뷰션 컴퍼니"이기도 했다. 현재는 디즈니 본사의 브랜드 통합으로 인해 사명이 바뀌었으나, 박스오피스 모조엔 아직도 브에나비스타로 등록되어 있다.[2] 이 쪽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는건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 리더인 김재우#s-4 씨. 음악 감독이 주로 맡은 업무이지만 조연으로 출연하여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주고는 한다.[3]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가 맡았다.[4] 저중 몇몇 작품은 기내더빙이 존재하기는 한다. 말레피센트는 2020년에 더빙판이 공개되었다.[5] 주로 흥행이 좋지 않은 작품들[6] 디즈니 실사 영화와 스타워즈 영화들도 더빙 상영해준 바 있는데 정말 마블은 안 해주려는 모양...[7] 디즈니 외 한국에서 흥행한 대부분의 외화는 거대한 배급사의 등에 힘을 얻고 선전한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드림웍스, 파라마운트 픽처스 배급 영화가 대박쳤다.[8] 즉, 디즈니가 배급한 영화들 중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2편이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대단한 기록이다. 다른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천만 관객 돌파 영화는 20세기 폭스에서 하나, 워너 브라더스에서 하나, 파라마운트 픽처스, 유니버설 픽처스, 콜롬비아 픽처스에서는 그런 거 없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대단한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9] 참고로 4연속 연도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는 이전에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기록하였는데 디즈니가 더 많은 관객수로 이를 따라잡고 있다.[10] 그래도 쥬라기 월드나 분노의 질주의 기록은 각각 시리즈 최다 관객수를 모은 결과물이다.[11] 전작들에 비해 아쉬운거지 비슷한 평가를 받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 몬스터 대학교, 카2에 비하면 높은 성적이다. 그만큼 한국에서의 디즈니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이야기다.[12] 20세기 폭스나 CJ엔터테인먼트는 같은해에 10편이 넘는 영화들을 배급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인상적인 성적이다. 사실 위에 특징 문단에서도 서술되어 있듯 한국 말고, 해외에서도 배급 영화는 적지만 점유율이 높다는 것이 디즈니의 특징이기도 하다.[13] 자막판은 신경도 안 쓰는 디즈니지만 더빙은 본사에서 신경을 쓴다.[14] 물론 거기에 사과나 철회의 액션은 아무것도 없었다. 스리슬쩍 VOD판 자막만 바꾼 것을 제외하고는[소] A B C D E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디즈니가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하여 한국에서 소니 픽처스의 작품도 배급을 담당했었다. 2015년 이후 소니 픽처스 작품의 배급권은 UPI 코리아에게 넘어갔다.